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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자기 부상 열차 (용유도 여행, 선녀바위 해수욕장, 파라다이스시티)

by airmoney1 2026.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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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자기 부상 열차 관련 사진

인천공항에 무료로 탈 수 있는 철도가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3년간의 휴업 끝에 재개통된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상용화된 자기부상열차입니다. 2016년 개통 이후 2022년 휴업에 들어갔다가 2025년 10월 운영 효율화를 거쳐 다시 개통되었습니다. 이 특별한 열차를 타고 용유도와 무의도 일대를 둘러보는 당일치기 여행은 생각보다 훨씬 매력적입니다. 인천공항이라는 익숙한 공간에서 시작하지만, 파라다이스시티의 화려한 리조트부터 선녀바위 해수욕장의 기암괴석, 을왕리 해수욕장의 백사장까지 다채로운 볼거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 무료로 즐기는 첨단 기술 체험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는 2016년 3,15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개통된 우리나라 독자 기술로 개발된 도시 철도입니다. 이 열차는 전기와 자석의 힘으로 공중에 떠서 운행되기 때문에 소음과 진동이 적고 친환경적이라는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상용화된 자기부상열차라는 점에서 기술적 가치가 높으며, 일반인들이 이런 첨단 기술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 놀랍습니다.

개통 당시 연간 35만 명의 승객이 이용할 것으로 예측했으나 실제로는 예상치의 10% 수준인 4만 1천2백 명만 이용하면서 매년 80억 원의 적자를 내다 2022년 7월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6년 5개월 동안 무료로 운행하며 발생한 적자가 600억 원이 넘는다는 사실은 공공 인프라 운영의 어려움을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2025년 10월 시속 80km로 달리던 속도를 40km로 낮추고 운영비와 적자 폭을 줄이는 효율화 작업을 거쳐 다시 무료로 재개통되었습니다.

인천공항 1터미널 역에서 출발하는 이 열차는 35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인천공항 출발 기준 시간표에 맞춰 이용하면 됩니다. 열차를 타기 위해 개찰구를 통과할 때 카드를 찍을 필요가 없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양으로 된 노란색 열차는 일반 열차와 다른 배열로 되어 있어 평소 접하기 힘든 독특한 모습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서해바다를 바로 옆에 두고 달리기 때문에 바깥 풍경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며, 비행기가 이착륙하는 모습도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구분 내용
개통 시기 2016년 개통, 2022년 휴업, 2025년 10월 재개통
사업비 3,150억 원
운행 속도 기존 시속 80km → 현재 시속 40km
운행 간격 35분 간격
이용 요금 무료
주요 정차역 인천공항 1터미널역, 파라다이스시티역, 용유역

많은 이용객들이 인천공항에 이런 무료 교통수단이 있는 줄 몰랐다는 반응을 보입니다. 공항을 이용하는 사람들 외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인데, 이번 재개통을 계기로 더 많은 사람들이 이 특별한 열차를 체험하고 주변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용유도 여행, 전망대와 둘레길로 만나는 서해의 아름다움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의 종점인 용유역에서 내리면 본격적인 용유도 여행이 시작됩니다. 역 2번 출구로 나와 왼쪽으로 조금만 가면 용유하늘 전망대가 나타납니다. 해안선을 따라 5분만 올라가면 되는데, 계단을 오르면 영종도 왼쪽에 위치한 용유도를 내려다볼 수 있는 개방감 있는 풍경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대무의도를 잇는 무의대교와 물이 빠지고 있는 서해 바다의 풍경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짧은 시간 투자로 이런 멋있는 풍경을 볼 수 있다는 점이 이 전망대의 큰 매력입니다.

용유하늘 전망대에서 구경을 마친 후에는 도로 건너편에 있는 무의도 입구 정류장에서 111번 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 약 15분을 달려 선녀바위 유원지 정류장에 하차하면, 길을 건너 골목 안으로 5분만 걸어가면 됩니다. 이곳에서는 새하얀 모래사장과 다양한 크기의 기암괴석들이 자리 잡은 해변이 등장하는데, 이것이 바로 선녀바위 해수욕장입니다.

선녀바위 해수욕장은 선녀바위를 포함한 다양한 기암들을 구경할 수 있는 곳입니다. 간조 때 방문하면 바위로 더 깊숙하게 들어갈 수 있어 탐험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바위들 사이로 곧게 솟아 있는 기암이 바로 선녀바위인데, 멀리서 보면 솥대처럼 서 있지만 가까이서 보면 하늘을 향해 기도하는 여인의 모습을 닮아 선녀바위라 불립니다. 선녀바위를 따라 안쪽으로 들어갈 수도 있지만 길이 험해서 조심해야 합니다. 섬 끝 쪽으로는 거북의 모습을 닮은 거북 바위도 있으며, 바닷물이 빠져나가지 못한 바위틈 사이에는 작고 귀여운 생물들이 가득합니다.

선녀바위 해수욕장에서 왼쪽에 해수욕장을 두고 계속 앞으로 걸어가면 위쪽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나옵니다. 이 길을 따라가면 선녀바위 문화 탐방로가 시작됩니다. 이 둘레길은 선녀바위 해수욕장에서 을왕리 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총길이 2km의 코스로, 가운데 해발고도 78m의 낮은 산인 노적봉을 끼고 돌기 때문에 대부분의 길이 평지로 되어 있어 걷는 여행을 즐기기 아주 좋습니다.

10분 정도 길을 따라가면 방금 지나온 선녀바위 해수욕장을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가 나타나며, 여기서 바라보는 경치도 일품입니다. 한적한 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출렁다리가 등장하는데, 출렁거림이 다소 적은 편이지만 여기서 바라보는 서해 바다의 풍경은 훌륭합니다. 출렁다리를 지나 평평한 숲길을 따라 계속 걸어가면 어느새 숲길이 끝나고 광활한 서해 바다가 보이는 데크길이 등장합니다.

선녀바위 해수욕장에서 시작해 위아래로 걸었던 바위와 해변길, 노적봉 둘레길에서 걸었던 숲길, 마지막으로 을왕리 해수욕장 주변의 데크길까지 약 40분가량의 선녀바위 문화 탐방로는 짧은 코스였지만 다채로운 걷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코스입니다. 언덕과 계단이 거의 없는 평지길이라 자연을 구경하며 가볍게 걷기 딱 좋은 둘레길입니다.

파라다이스시티와 을왕리 해수욕장, 여행의 완성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의 중간 정차역인 파라다이스시티역에서 내리면 영종도에 위치한 국내 최초의 복합 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2번 출구로 나가면 파라다이스시티라고 적힌 간판이 나오는데, 이쪽으로 쭉 들어가면 됩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우리나라에 이런 곳도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드는 거대한 실내 공간이 눈에 들어옵니다.

놀라운 것은 이 리조트를 짓는 데에만 약 2조 원 규모의 사업비가 들어갔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굳이 수영장과 같은 다른 유료 시설에 들어가지 않고도 주변 시설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재밌게 걷는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시메르 온천수영장 등 다양한 유료 시설이 있지만, 무료로 둘러볼 수 있는 공간만으로도 충분히 구경할 가치가 있습니다. 인천공항에 이런 멋진 시설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자기부상열차를 타고 무료로 방문할 수 있다는 점이 일석이조입니다.

을왕리 해수욕장은 선녀바위 문화 탐방로의 종점이자 용유도 여행의 마무리 장소입니다. 을왕리 해수욕장은 백사장이 깊게 들어서 있어 생각보다 넓고 쾌적합니다. 해수욕장 주변에는 조개구이집이 정말 많아 식사 장소를 고르는 재미가 있습니다. 혼자 방문한다면 조개 칼국수 같은 1인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데, 가격은 12,000원 정도입니다. 만조가 돼가는 을왕리의 풍경도 매우 아름다워 해변을 따라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장소 주요 특징 소요 시간
파라다이스시티 국내 최초 복합 리조트, 2조 원 규모 사업비 30분~1시간
용유하늘 전망대 용유도 전경, 무의대교 조망 10~15분
선녀바위 해수욕장 기암괴석, 선녀바위, 거북 바위 30분~1시간
선녀바위 문화 탐방로 총길이 2km, 평지 둘레길, 출렁다리 40분~1시간
을왕리 해수욕장 넓은 백사장, 조개구이 식당가 1시간 이상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구경을 마친 후에는 을왕리 해수욕장 더위크앤 리조트 정류장에서 중구 6-1번 버스를 타고 약 10분을 달려 다시 용유역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그곳에서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복귀하면 되는데,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집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이처럼 교통편이 잘 연결되어 있어 당일치기 여행 코스로 매우 적합합니다.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를 타고 떠나는 용유도 당일치기 여행은 무료 교통수단을 이용해 파라다이스시티의 화려함, 용유하늘 전망대의 조망, 선녀바위 해수욕장의 기암괴석, 선녀바위 문화 탐방로의 숲길, 을왕리 해수욕장의 백사장까지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매력적인 코스입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상용화된 자기부상열차라는 첨단 기술을 무료로 체험하면서 서해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가치를 지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인천공항에 이런 둘러보기 좋은 명소들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이번 주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를 타고 당일치기 걷는 여행을 떠나보시기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는 정말 완전 무료인가요?
A. 네,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는 남녀노소 누구나 완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개찰구를 통과할 때 카드를 찍을 필요가 없으며, 별도의 요금 결제 없이 탑승할 수 있습니다. 35분 간격으로 운행되므로 시간표를 확인하고 방문하시면 됩니다.

Q. 선녀바위 문화 탐방로는 초보자도 걷기 쉬운가요?
A. 선녀바위 문화 탐방로는 총길이 2km로 약 40분 정도 소요되며, 해발고도 78m의 낮은 산인 노적봉을 끼고 돌기 때문에 대부분의 길이 평지로 되어 있습니다. 언덕과 계단이 거의 없어 초보자나 가족 단위 방문객도 부담 없이 걷기 좋은 코스입니다. 출렁다리와 데크길도 잘 조성되어 있어 안전합니다.

Q.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식사는 어떻게 해결하나요?
A. 을왕리 해수욕장 주변에는 조개구이집이 많이 있어 식사하기 좋습니다. 혼자 방문한다면 조개 칼국수 같은 1인 메뉴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12,000원 정도입니다. 여럿이 방문한다면 조개구이를 즐기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Q. 파라다이스시티는 유료 시설에 들어가지 않아도 구경할 수 있나요?
A. 네, 파라다이스시티는 약 2조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된 국내 최초의 복합 리조트로, 유료 시설인 시메르 온천수영장 등에 들어가지 않아도 거대한 실내 공간과 주변 시설을 무료로 둘러볼 수 있습니다. 건축물과 인테리어만으로도 충분히 구경할 가치가 있습니다.

Q. 용유역에서 선녀바위 해수욕장까지 대중교통으로 어떻게 가나요?
A. 용유역에서 도로 건너편에 있는 무의도 입구 정류장에서 111번 버스를 타고 약 15분을 달려 선녀바위 유원지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됩니다. 거기서 길을 건너 골목 안으로 5분만 걸어가면 선녀바위 해수욕장에 도착합니다. 돌아올 때는 을왕리 해수욕장 더위크앤 리조트 정류장에서 중구 6-1번 버스를 타고 약 10분을 달려 용유역으로 복귀할 수 있습니다.


[출처]
걷는여행/Walking Tour: https://www.youtube.com/watch?v=G3kJiItv_D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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